정부는 UR(우루과이라운드)농산물협상이 7일부터 본격화될것에
대비,농림수산부 김광희기획관리실장을 수석대표로한 대표단을 스위스
제네바현지로 파견키로 했다.

대표단은 5일 제네바현지에 도착,크리스마스직전까지 협상의 주요 골격이
이루어지는 각종 공식 비공식회의와 이해당사국간실무협의등에
참석,우리정부입장의 최대한 관철을 시도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또 쌀의 경우 관세화는 물론 최소한시장접근등 어떠한 형태의
시장개방도 할수없다는 기존의 정부입장을 그대로 반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