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밤 이번 대통령선거기간중 첫선을 보인 대통령후보자들의 TV연설에
서 가구별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김대중후보가 26.5% <>정주영후보가
24.8% <>이종찬후보가 21% <>이병호후보가 17.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미디어서비스가 1일밤 2백72가구의 TV 380대에 부착된 피플미터
기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는 또 20세이상의 개인시청률은 <>김대중후보
24.8% <>정주영후보 15.7% <>이종찬후보 12% <>이병호후보 10.4%로 집계
됐고 연령별로는 40대가 김대중후보 25.3%,정주영후보 27.5%,이종찬후보
20.3%,이병호후보 18.4%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20대는 김대중 8.3%,
정주영 9.3%, 이종찬 7.3%,이병호 6.4%로 10%이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
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