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도 여성전용칸 운영..지하철공사,오늘부터 입력1992.12.02 00:00 수정1992.1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하철공사는 2일부터 지하철1호선 160량에 대해 여성-노약자전용칸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사는 당초 여성전용칸을 설치하지 않을 방침이었으나 1호선의 경우철도청 차량 700량이 1일부터 전용칸을 운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지하철 2,3,4호선에는 전용칸을 설치하지 않을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집회의 역사 깊어"…대규모 집회에 외신도 주목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외신들은 이날 열리고 있는 대규모 집회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뉴욕타임스(NYT)는 "한국 국회 앞 집회는 지금까지의 집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NYT... 2 박수 쏟아진 안철수 "국회의원은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라야"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 속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은 당론이 있더라도 소신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국... 3 [포토] 탄핵 민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