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입해상물동량 3억톤 넘어설듯...선주협회 입력1992.12.01 00:00 수정1992.12.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한햇동안의 우리나라 수출입해상물동량이 최초로 3억톤을 넘어설 전망이다. 1일 선주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9월말까지 우리나라 수출입해상물동량은 총2억2천5백15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가 증가했으며 연말쯤 3억톤을 웃돌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중 국적외항선사들의 운임수입도 총31억2천만달러로 5.6%가 늘어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수 쏟아진 안철수 "국회의원은 당론 있더라도 소신 따라야"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 속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은 당론이 있더라도 소신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국... 2 [포토] 탄핵 민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3 계엄 해제 사흘 만에 머리 숙인 尹…탄핵 이탈표 의식했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사흘 만에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탄핵 찬성 목소리가 나온 것을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여기에 여권 중진 의원들과 대통령실 참모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