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국민당후보는 25일 평창 홍천 춘천등을 돌며 가진 강원지역유
세에서 없었다"고 경제실정을 비판한뒤 "민자당후보까지 정부의 경제
정책실종을 공격하는데 그간 당정협의는 뭣때문에 해왔는지 모르겠다"
면서 민자당의 김영삼 후보를 공격했다.

정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매년 10%이상의 고도성장을 지속시킬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