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방송규정위반 11개 프로에 경고...방송위원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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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 특별심의위원회(위원장 조철화)는 KBS, MBC, SBS등 3개 TV방송
과 CBS, BBS, KBS, SBS 라디오등의 11개의 프로그램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25일 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방송은 모두 뉴욕타임즈등 외신을 인용,
특정후보에 유리한 여론조사보도를 함으로써 선거기간의 여론조사결과보도
를 금지한 대선방송심의규정과 심의세칙등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심의위원회는 이들 방송이 심의규정과 세칙을 계속 어길 경우 `사과''명령
등 강력한 법정재제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과 CBS, BBS, KBS, SBS 라디오등의 11개의 프로그램에 대해 경고조치했다.
25일 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방송은 모두 뉴욕타임즈등 외신을 인용,
특정후보에 유리한 여론조사보도를 함으로써 선거기간의 여론조사결과보도
를 금지한 대선방송심의규정과 심의세칙등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심의위원회는 이들 방송이 심의규정과 세칙을 계속 어길 경우 `사과''명령
등 강력한 법정재제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