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밴코리아, 의료계산업폐기물 전용이동소각시스템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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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시스템전문업체인 맨밴코리아(대표 박용 )가
의료계산업폐기물전용이동소각시스템을 국산화했다.
이회사는 일본KINSEI사와 손잡고 이동소각로를 국내처음 개발,보급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 소각처리시스템(MVKME-200)은 소각을 위한 특정공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데다 8백~1천3백도이상의 고온에서 소각함에 따라 공해발생도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2.5 이상의 특장차량에 설치,시간당 20 의 의료계폐기물을
처리할수 있다.
이에따라 차량자체의 발전기를 사용함에 따라 별도의 전원과 공간이
필요치 않을뿐만아니라 작동도 손쉬워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그동안 의료계폐기물은 병원균의 감염위험이 높은데도 특별한
소각장치개발이 안됐었다.
박용 사장은 "이동식소각시스템을 개발함에 따라 수요업계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맨밴코리아는 이시스템의 개발로 내년에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는 이동소각로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경기도지역에 하루 10
처리능력의 의료용폐기물소각장건설을 추지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이회사는 이동식소각로 개발에 앞서
쓰레기압축저장처리시스템인 "DUSTORY"를 개발했다.
의료계산업폐기물전용이동소각시스템을 국산화했다.
이회사는 일본KINSEI사와 손잡고 이동소각로를 국내처음 개발,보급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 소각처리시스템(MVKME-200)은 소각을 위한 특정공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데다 8백~1천3백도이상의 고온에서 소각함에 따라 공해발생도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2.5 이상의 특장차량에 설치,시간당 20 의 의료계폐기물을
처리할수 있다.
이에따라 차량자체의 발전기를 사용함에 따라 별도의 전원과 공간이
필요치 않을뿐만아니라 작동도 손쉬워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그동안 의료계폐기물은 병원균의 감염위험이 높은데도 특별한
소각장치개발이 안됐었다.
박용 사장은 "이동식소각시스템을 개발함에 따라 수요업계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맨밴코리아는 이시스템의 개발로 내년에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는 이동소각로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경기도지역에 하루 10
처리능력의 의료용폐기물소각장건설을 추지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이회사는 이동식소각로 개발에 앞서
쓰레기압축저장처리시스템인 "DUSTORY"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