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입당원서등 주택가 나돌아 경찰 수사 착수 입력1992.11.10 00:00 수정1992.11.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중구청은 9일 오후2시경 시내 중구 태화동 삼익세라믹아파트주변에 국민당입당원서가 나돌고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따라 직원을보내 이 아파트 101동 입구 우편함에서 입당원서 22장과 입당을 권유하는 안내장을 수거했다. 또 이날 오후4시경 중구 우정동 279일대 주택가에서도 같은종류의입당원서 11장이 발견돼 중구청은 이들을 수거하고 울산중부경찰서에신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가 비상계엄했습니까?" 한동훈, 사퇴 요구 의원들에 발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국은 혼돈으로 빠지는 모습이다. 여야는 탄핵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더욱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당' 국민의힘 내부 계파 다툼도 격해질 전... 2 尹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탄핵 가결 후 입장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회가 자신을 탄핵하자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최대한 방어권을 행사하겠다는 취지로 ... 3 [속보] 與 최고위원 4명 사의 표명…'한동훈 체제' 붕괴 수순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