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군도1호선에 왕벗나무 1천2백그루 심기로[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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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9일 군도 1호선인 문호교~간문삼거리간 7km에 4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왕벚나무 1천2그루를 심기로 했다.
이번에 꽃길이 조성되는 군도1호선은 도로를 따라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고
다섯 봉우리를 자랑하는 오봉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벚꽃이 활짝 필 경
우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올봄 서시교~화엄사, 신월~계산간 도로변 13km에 왕벚나무 1천6백그
루를 심었으며, 구례출신 재일동포 유태영씨가 기증한 벚꽃묘목의 육묘가
끝나는대로 화엄사~천은사간 도로변에도 벚꽃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같은 벚꽃나무 조성사업이 끝나면 섬진강 및 지리산과 어우러진 벚꽃길
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를 들여 왕벚나무 1천2그루를 심기로 했다.
이번에 꽃길이 조성되는 군도1호선은 도로를 따라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고
다섯 봉우리를 자랑하는 오봉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벚꽃이 활짝 필 경
우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올봄 서시교~화엄사, 신월~계산간 도로변 13km에 왕벚나무 1천6백그
루를 심었으며, 구례출신 재일동포 유태영씨가 기증한 벚꽃묘목의 육묘가
끝나는대로 화엄사~천은사간 도로변에도 벚꽃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같은 벚꽃나무 조성사업이 끝나면 섬진강 및 지리산과 어우러진 벚꽃길
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