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분기중 우리경제의 실질 GNP 성장률이 11년만에 최저수준인
4.8% 내외로 잠정 추계됐다.
GNP 성장률이 4%대를 기록한것은 지난 81년 2.4분기의 3.0%이후 처음
이다.
이에따라 성장 감속을 축으로 하는 현 경제팀의 경제안정화시책이 연
말 대선을 앞두고 중대한 시련에 직면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