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내년 1월6일 오후7시 잠실올림
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역사적인 한국공연을 갖는다.
4일 파바로티의 메니저 M 슈레머가 기자회견서 밝힌 공연일정과 레퍼토리
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리온 마지에라가 지휘를 맡고 서울 페스티벌 오케스
트라가 연주한다. 또 올해초 영국런던에서 있은 파바로티의 하이드파크 공
연서 협연한 플루티스트 안드리아 그리미 넬리도 이번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서 파바로티가 부를 곡은 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서곡'', `사랑
의 묘약''중 `참으로 아름다운 분'', 메르카 단테의 `플루트와 현을 위한 협
주곡'', 베르디의 리골레토중 아리아 `눈물이 저 눈썹에 떨어지는 것이'', `
루이자 밀러서곡'',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중 아리아 `오묘한 조화'' `별
은 빛나건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