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문구업계 공동마케팅 도입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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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회사가 상표를 같이 사용하거나 다른 회사의 기존 유명상표를
빌려와 품목이 다른 제품을 생산,공동으로 판매하는 "공동마케팅" 또는
"공생마케팅"을 도입하는 업체들이 늘고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장품업체인 라미화장품은 의류업체인 논노의
의류상표인 샤트렌을 사용해 라피네-샤트렌이란 향수를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자사와 논노의 매장에서 공동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라미화장품은 이와함께 논노상표를 이용,라피네-논노라는 또 다른
향수제품도 만들 계획이다.
쥬리아화장품은 최근 의류업체인 서광의 남성복 브랜드인 보스렌자를
빌려와 같은 이름의 남성용 화장품을 생산해 공동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서광측과 협의중이다.
또 문구업체인 무극사와 대한노트 성원노트 새한노트 대양노트등 5개사는
지난해말부터 온누리라는 공동상표로 공책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들 5개사는 앞으로 공책 뿐아니라 다른 문구류 제품으로까지 공동상표
사용영역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남대문시장의 의류업체들은 각각 쉬스코느와 노마라는 공동상표로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빌려와 품목이 다른 제품을 생산,공동으로 판매하는 "공동마케팅" 또는
"공생마케팅"을 도입하는 업체들이 늘고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장품업체인 라미화장품은 의류업체인 논노의
의류상표인 샤트렌을 사용해 라피네-샤트렌이란 향수를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자사와 논노의 매장에서 공동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라미화장품은 이와함께 논노상표를 이용,라피네-논노라는 또 다른
향수제품도 만들 계획이다.
쥬리아화장품은 최근 의류업체인 서광의 남성복 브랜드인 보스렌자를
빌려와 같은 이름의 남성용 화장품을 생산해 공동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서광측과 협의중이다.
또 문구업체인 무극사와 대한노트 성원노트 새한노트 대양노트등 5개사는
지난해말부터 온누리라는 공동상표로 공책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들 5개사는 앞으로 공책 뿐아니라 다른 문구류 제품으로까지 공동상표
사용영역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남대문시장의 의류업체들은 각각 쉬스코느와 노마라는 공동상표로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