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외설출판물 "범람"...만화시장만 무려 20억원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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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의 단속과 출판업계의 자정노력에도 불구하고 외국산 특히 일본에서
밀수입된 외설음란출판물들이 청계천, 서울역주변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활
개치고 있다.
일본 음란물중 국내에서 가장 급속히 번지고있는 것은 만화로 국내 만화시
장의 절반정도를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만화가협회에 따르면 한달평균 국내에서 발행되는 6백종의 만화중 5백
종이 국내 만화가들의 작품이고 1백종정도는 일본만화의 복제품들이다.
일본만화들은 청소년용에도 성적묘사등 음란장면이 끼여있어 발간된 종류-
수에 비해 판매량이 국내작품판매량과 맞먹는 25만권정도이고 시장규모 역
시 20여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밀수입된 외설음란출판물들이 청계천, 서울역주변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활
개치고 있다.
일본 음란물중 국내에서 가장 급속히 번지고있는 것은 만화로 국내 만화시
장의 절반정도를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만화가협회에 따르면 한달평균 국내에서 발행되는 6백종의 만화중 5백
종이 국내 만화가들의 작품이고 1백종정도는 일본만화의 복제품들이다.
일본만화들은 청소년용에도 성적묘사등 음란장면이 끼여있어 발간된 종류-
수에 비해 판매량이 국내작품판매량과 맞먹는 25만권정도이고 시장규모 역
시 20여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