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 순수매입보다 교체매매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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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주식매수우위자세를 지속하고 또 최근에는 활황장세와
함께 매매량을 크게 늘렸지만 이들은 여전히 순수한 매입보다는 교체매매
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2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10월중 기관투자가들은 모두 1천2백43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1천19억원규모를 팔아 2백2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또 증시전체 주식거래량가운데 기관투자가들의 매매량이 차지하는 비중도
10월엔 14.1%로 8월의 8.8%나 9월 9.3%에비해 크게 높아져 기관들이
적극적인 주식매매에 나선것으로 풀이되고있다.
그러나 10월중 기관들의 주식매매규모가 2천2백62억원으로
9월(1천1백30억원)의 2배에 달했지만 순매수액은 9월의 2백84억원에서
10월엔 2백24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들어 기관들이 최근의 활황장세를
활용,순수한 주식매입보다는 교체매매에 치중하고있는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이같은 양상은 월간기준으로는 주식매매가 미미한 신용금고외에는 모두
매수우위를 유지했지만 보험사들이 연2주째 매도우위를 보였고 연기금도
지난주 매입량보다 더 많은 주식을 팔았으며 증권사.투자신탁등도 근소한
매수우위자세를 유지하고있는 점에서도 잘 나타나고있다.
최근 기관투자가들은 전장에 보유주식을 대량 매각한후 후장에 매도량보다
약간 더 많은 주식을 사들여 매수우위를 유지하는 자세를 되풀이하고있다.
함께 매매량을 크게 늘렸지만 이들은 여전히 순수한 매입보다는 교체매매
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2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10월중 기관투자가들은 모두 1천2백43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1천19억원규모를 팔아 2백2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또 증시전체 주식거래량가운데 기관투자가들의 매매량이 차지하는 비중도
10월엔 14.1%로 8월의 8.8%나 9월 9.3%에비해 크게 높아져 기관들이
적극적인 주식매매에 나선것으로 풀이되고있다.
그러나 10월중 기관들의 주식매매규모가 2천2백62억원으로
9월(1천1백30억원)의 2배에 달했지만 순매수액은 9월의 2백84억원에서
10월엔 2백24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들어 기관들이 최근의 활황장세를
활용,순수한 주식매입보다는 교체매매에 치중하고있는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이같은 양상은 월간기준으로는 주식매매가 미미한 신용금고외에는 모두
매수우위를 유지했지만 보험사들이 연2주째 매도우위를 보였고 연기금도
지난주 매입량보다 더 많은 주식을 팔았으며 증권사.투자신탁등도 근소한
매수우위자세를 유지하고있는 점에서도 잘 나타나고있다.
최근 기관투자가들은 전장에 보유주식을 대량 매각한후 후장에 매도량보다
약간 더 많은 주식을 사들여 매수우위를 유지하는 자세를 되풀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