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경우 내년 설날(1월23일) 하루전인 22일 부산-광주-진주-속
초등 귀향항공편이 100% 예약 완료된 상태이고,21일도 예약률 92%인 부산
을 제외한 전지방의 예약표가 동났다.

귀경편도 설날 당일인 23일만 전노선이 평균 80% 정도 예약됐을뿐 24일
은 전 노선이 100% 예약됐고,25일도 부산-대구-울산-포항을 빼고는 남은
좌석이 없다는 것.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도 21일과 22일 서울 출발편이 제주 노선을 제외한
9개 노선의 예약이 끝났고 24일 서울 도착편도 전노선(제주출발제외)의
항공기 좌석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