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미상무부는 최근 아시아벤드등 한국철강업체들의
내구경14인치이하 스테인리스강관이음쇠에 대해 덤핑혐의를 인정,이같이
판정했다.

이품목은 지난5월20일 미마코비츠엔터프라이즈사에의해 덤핑제소된 이후
6월29일 미국제무역위원회(ITC)로부터 위원전원만장일치로 미산업피해
예비판정을 받은바 있다.

한편 한국업체와 함께 제소된 대만강관이음쇠업체에 대한 덤핑예비판정은
12월26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