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기구메이커인 우성(대표 김명석)이 유통전문업체인 우성판매(대표
송병식)를 설립했다.

이회사는 최근 자본금이 5천만원인 우성판매를 설립하고 우성에서
생산하는 주방기구판매에 나섰다.

우성판매는 특히 기존제품을 차별화한 세트제품류를 중점개발,판매에
나설예정이다.

판매방식은 기존의 영업소나 대리점판매방식에서 탈피,주부사원들을
이용한 직접방문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성이 별도판매법인을 만든것은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회사는 이번에 우성판매를 설립함으로써 계열사가 우성금속 셰프라인
인도네시아합작법인 PT우성인도네시아를 포함,4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