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분유 수출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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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분유수출이 큰폭으로 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올들어 지난9월말까지 CIS(독립국가연합)
이집트등의 국가를 새로운 수출선으로 확보,6개국에 30만캔(캔당 4백20
)51만달러어치의 조제분유를 수출한데 이어 연말까지 40만캔의 추가선적을
목표로 동남아 아프리카지역국가의 수입상들과 상담을 진행중이다.
조제분유 수출물량이 70만캔에 달하게 되면 분유수출이 시작된 지난
81년이후 사상 최대규모가 되며 작년도 수출실적
28만5천캔(50만달러어치)보다 약1.5배가 늘어나게 된다.
분유3사중 유일하게 해외시장에 조제분유를 수출해온 매일유업은 81년부터
지난 90년까지 10년간 8개국에 모두 2백만캔을 수출한바 있다.
분유수출이 이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해외시장에서 국산조제분유의
브랜드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중동및 동남아시아지역등으로 부터의 주문이
크게 늘고있는데 따른것이다.
매일유업은 수출전량을 자체고유상표인 매일맘마의 브랜드로 판매해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올들어 지난9월말까지 CIS(독립국가연합)
이집트등의 국가를 새로운 수출선으로 확보,6개국에 30만캔(캔당 4백20
)51만달러어치의 조제분유를 수출한데 이어 연말까지 40만캔의 추가선적을
목표로 동남아 아프리카지역국가의 수입상들과 상담을 진행중이다.
조제분유 수출물량이 70만캔에 달하게 되면 분유수출이 시작된 지난
81년이후 사상 최대규모가 되며 작년도 수출실적
28만5천캔(50만달러어치)보다 약1.5배가 늘어나게 된다.
분유3사중 유일하게 해외시장에 조제분유를 수출해온 매일유업은 81년부터
지난 90년까지 10년간 8개국에 모두 2백만캔을 수출한바 있다.
분유수출이 이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해외시장에서 국산조제분유의
브랜드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중동및 동남아시아지역등으로 부터의 주문이
크게 늘고있는데 따른것이다.
매일유업은 수출전량을 자체고유상표인 매일맘마의 브랜드로 판매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