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부산과 중국 연운을 잇는 정기화물여객선이 빠르면
내년1월에 취항한다.

중국대륙횡단철도(TCR)운송사업권을 갖고있는 해양상선(대표 박정범)은
28일 중국과 51대49로 합작해 한중해운협정이 마루리되는대로 3천6백 급
화물여객선을 취항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운시정치협상위원장 호위덕등 TCR운송단 5명은 현재 우리나라를
방문,부산지방해운항만청과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중이다.

월6회 운항예정인 부산~연운간 화객선은 승객2백20명 화물2천 을
실을수있는 카페리로 운항시간은 36~38시간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