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력최대수요치 2천292만kw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도 전력최대수요는 올해보다 최고12.5% 증가한 2천2백92만2천kw에
이르고 최대수요시 공급예비율은 11.2%선을 유지할수 있을것으로 예측됐다.
28일 동력자원부와 한전이 마련한 "93년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내년
여름 전력최대수요는 경제성장 에어컨보급추이등을 감안할때 최저
2천2백50만kw에서 최고 2천2백92만2천kw선에 이를것으로 분석됐다.
또 국내 총전력소비량은 1천2백66만5천kw로 올해예상치보다 10%
증가할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수요증가에 발맞춰 국내 전력설비용량도 지난해 2천3백64만9천
에서 2천6백36만1천kw 11.5%늘어나고 최대공급능력은 2천5백48만1천kw로
17.2% 증가할것으로 예측됐다.
이에따라 전력공급예비율은 지난해 6.4%에 비해 4.8%포인트가 증가한
11.2%선을 유지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됐다.
동자부는 올해 여름의 경우 빠듯한 전력사정으로 정부청사및 정부투자업체
업무용빌딩에 대한 에어컨사용금지등 강제조치를 취하기도 했으나 내년에는
자발적인 절약유도만으로도 전력난을 충분히 극복할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이르고 최대수요시 공급예비율은 11.2%선을 유지할수 있을것으로 예측됐다.
28일 동력자원부와 한전이 마련한 "93년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내년
여름 전력최대수요는 경제성장 에어컨보급추이등을 감안할때 최저
2천2백50만kw에서 최고 2천2백92만2천kw선에 이를것으로 분석됐다.
또 국내 총전력소비량은 1천2백66만5천kw로 올해예상치보다 10%
증가할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수요증가에 발맞춰 국내 전력설비용량도 지난해 2천3백64만9천
에서 2천6백36만1천kw 11.5%늘어나고 최대공급능력은 2천5백48만1천kw로
17.2% 증가할것으로 예측됐다.
이에따라 전력공급예비율은 지난해 6.4%에 비해 4.8%포인트가 증가한
11.2%선을 유지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됐다.
동자부는 올해 여름의 경우 빠듯한 전력사정으로 정부청사및 정부투자업체
업무용빌딩에 대한 에어컨사용금지등 강제조치를 취하기도 했으나 내년에는
자발적인 절약유도만으로도 전력난을 충분히 극복할수 있을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