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찰스 황태자 부처가 방한하는 것과 때를 맞춰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유수기업이 참가하는 박람회,신기술세미나
환경주제 토론회등 각종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27일 피터 롱워쓰 주한 영국 부대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찰스 황
태자 부처가 오는 11월2일부터 5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히고 1백여개
의 영국 기업들이 참가하는 무역진흥프로그램이 6일까지 펼쳐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