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생산시설 대폭 확대...업계, 유통기지/수송화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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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확충 및 유통기지 신규건설등을 내용으로 하는 시멘트업계의 사업확
대작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성신양회, 현대시멘트, 쌍용양회등이 생산
시설을 증설한데 이어 내년 1월중에는 동양, 한일, 고려시멘트등도 생산시
설을 크게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내년도 시멘트 생산능력은 올해보다 약 5백60만톤이 늘어난 5천2
백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 시멘트업체들이 이같이 생산능력을 확대키로 한
것은 중장기적인 수급전망에 따른 것이다.
업계는 또 앞으로 있을 시멘트 수요둔화에 대비,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키로 했다. 이와함께 생산공장이 삼척.제천.단양등 일부 지역에 편중
됨에 따른 지역별 수급불균형현상을 막기위해 유통기지 확대와 수송수단의
보강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작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성신양회, 현대시멘트, 쌍용양회등이 생산
시설을 증설한데 이어 내년 1월중에는 동양, 한일, 고려시멘트등도 생산시
설을 크게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내년도 시멘트 생산능력은 올해보다 약 5백60만톤이 늘어난 5천2
백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 시멘트업체들이 이같이 생산능력을 확대키로 한
것은 중장기적인 수급전망에 따른 것이다.
업계는 또 앞으로 있을 시멘트 수요둔화에 대비,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키로 했다. 이와함께 생산공장이 삼척.제천.단양등 일부 지역에 편중
됨에 따른 지역별 수급불균형현상을 막기위해 유통기지 확대와 수송수단의
보강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