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추위 교사 200명 또 공개..서울지역,당국 징계에 정면대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전국교사추진위원회(전추위)
산하 서울교사추진위원회(서추위 위원장 김종연)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여성백인회관에서 지역 및 학교대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자회견을 갖고 서울지역 2백개 중고등학교 교사 대표 2백명(중학교 1백34
명.고교 66명)의 명단을 새로 공개했다.
서추위는 이날 대통령과 국무총리.교육부장관.서울시교육감등에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전추위의 서울지역 2백개 단위학교 대표 명의로 발표하는
형식을 통해 이들의 명단을 밝혔다.
서추위의 이번 현직교사 명단 공개는 지난달 24일 전추위 전국 시.군.
구 위원장 1백7명의 명단공개에 뒤이은 것으로 당국의 조처에 대한 정
면대응 입장을 명백히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산하 서울교사추진위원회(서추위 위원장 김종연)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여성백인회관에서 지역 및 학교대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자회견을 갖고 서울지역 2백개 중고등학교 교사 대표 2백명(중학교 1백34
명.고교 66명)의 명단을 새로 공개했다.
서추위는 이날 대통령과 국무총리.교육부장관.서울시교육감등에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전추위의 서울지역 2백개 단위학교 대표 명의로 발표하는
형식을 통해 이들의 명단을 밝혔다.
서추위의 이번 현직교사 명단 공개는 지난달 24일 전추위 전국 시.군.
구 위원장 1백7명의 명단공개에 뒤이은 것으로 당국의 조처에 대한 정
면대응 입장을 명백히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