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0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전국에서 2백68만4천평의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이 훼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용도별로 보면 그린벨트보존에 앞장서야할 공익-공공시설 건축허가가
가장 많아 정부의 그린벨트 보존정책의지를 크게 퇴색시키고 있다.

건설부는 22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를 통해 이같이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