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기자동차시대 곧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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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도요타와 닛산자동차가 내년부터 보통승용차형
전기자동차를 개발,판매키로 함에 따라 본격적인 전기자동차시대가 개막될
전망이다.
일본 제2의 자동차메이커인 닛산은 20일 내년12월부터 보통승용차형
전기자동차를 일반에 판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도 이날 내년3월까지는 승용차형 전기자동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일본의 전기자동차 개발은 주로 경차및 소형차에 집중됐었다.
닛산이 판매키로한 전기자동차는 "글로리아"의 4도어 세단 "클래식"을
개조한 것으로 최고속도 시속 1백 ,가격은 2천만엔을 예상하고 있다.
도요타가 개발키로한 것은 "크라운 마제스타"형으로 최고속도가 시속
1백10 다.
전기자동차를 개발,판매키로 함에 따라 본격적인 전기자동차시대가 개막될
전망이다.
일본 제2의 자동차메이커인 닛산은 20일 내년12월부터 보통승용차형
전기자동차를 일반에 판매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도 이날 내년3월까지는 승용차형 전기자동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일본의 전기자동차 개발은 주로 경차및 소형차에 집중됐었다.
닛산이 판매키로한 전기자동차는 "글로리아"의 4도어 세단 "클래식"을
개조한 것으로 최고속도 시속 1백 ,가격은 2천만엔을 예상하고 있다.
도요타가 개발키로한 것은 "크라운 마제스타"형으로 최고속도가 시속
1백10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