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정공 어제 오후부터 파업 돌입...[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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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정공 노조(위원장 김동섭)는 회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상이 결
렬됨에 따라 지난 20일 오후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파업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압도적인
표로 파업이 결정되자 오후1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노사 양측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43차례의 단체협상과 7차례의 임금협
상을 벌였으나 단체협약 1백13개항중 25개항의 타결되지 않았고 임금도 노
조의 통상임금 19% 인상안과 회사측의 총액임금 4.9%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 8일 쟁의발생신고를 했었다.
렬됨에 따라 지난 20일 오후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파업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압도적인
표로 파업이 결정되자 오후1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노사 양측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43차례의 단체협상과 7차례의 임금협
상을 벌였으나 단체협약 1백13개항중 25개항의 타결되지 않았고 임금도 노
조의 통상임금 19% 인상안과 회사측의 총액임금 4.9%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 8일 쟁의발생신고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