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의 주요주주인 최창걸씨등 2명이 17일 증권감독원에 4만5천주의
동사주식 대량 취득승인을 신청했다.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최씨등은 동업관계의 유지강화와 경영참여확대를
목적으로 동사주식 4만5천주를 시장에서 매입,지분율을 현재의 27.23%에서
29.67%로 높이기위해 주식취득승인을 신청했다.

최씨는 영풍의 제2대주주로 제1대주주인 장병희씨(지분율 29.71%)와
창업이래 계속 동업관계를 유지해왔다.

증권감독원은 오는 23일 열릴 증권관리위원회에서 이를 승인,주식을
매입토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