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 생산직 이탈 가속화 ... 87년대비 4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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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공산업공단(이사장 최중호)이 구로 1 2 3 공단,부평및 주안공
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87년 5월말까지 여성인력이
6만8천여명에 달했으나,올 8월말 현재 4만명으로 41.4%가 줄어들었다.
같은기간중 남성인력은 5만2천명에서 4만5천명으로 줄어 비교적 완만
한 감소세를 보였다.
또 최근들어 80년대말 연간 5천여명에 육박했던 구로및 수도권소재
공단에 유입되는 여성인력이 2천명대로 대폭 낮아졌으며,앞으로 이같
은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87년 5월말까지 여성인력이
6만8천여명에 달했으나,올 8월말 현재 4만명으로 41.4%가 줄어들었다.
같은기간중 남성인력은 5만2천명에서 4만5천명으로 줄어 비교적 완만
한 감소세를 보였다.
또 최근들어 80년대말 연간 5천여명에 육박했던 구로및 수도권소재
공단에 유입되는 여성인력이 2천명대로 대폭 낮아졌으며,앞으로 이같
은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