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상인조합,`제2롯데월드 부지' 매입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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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업무용 부동산으로 묶인뒤 세차례에 걸친 공매에도 불구하고 원매
자가 없어 팔리지 않던 잠실 제2롯데월드부지에 대해 용산전자상가 상
인들이 매입의사를 밝혀 이 땅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산 전자상가 상인들이 주축이 된 국제전자
유통단지개발사업조합은 새로운 대규모 전자제품 유통단지 건설을 위해
오는 11월초 예상되는 이 땅의 4차공매에 응찰할 계획이다.
조합측 관계자는 "지난8월부터 새 전자유통단지를 건설키 위해 이 땅
을 비롯해 강남구 도곡동의 체비지,용산 민자역사,화물터미널부지등 4
곳을 사업후보지로 잡고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가 없어 팔리지 않던 잠실 제2롯데월드부지에 대해 용산전자상가 상
인들이 매입의사를 밝혀 이 땅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산 전자상가 상인들이 주축이 된 국제전자
유통단지개발사업조합은 새로운 대규모 전자제품 유통단지 건설을 위해
오는 11월초 예상되는 이 땅의 4차공매에 응찰할 계획이다.
조합측 관계자는 "지난8월부터 새 전자유통단지를 건설키 위해 이 땅
을 비롯해 강남구 도곡동의 체비지,용산 민자역사,화물터미널부지등 4
곳을 사업후보지로 잡고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