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발생한 이집트 역사상 최악의 강진에 이어 13일에도 수백
개의 여진이 또 다시 카이로 일원을 덮쳐,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KBS-TV가 14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은 최소 1천명, 1만명이상이 실종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