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상경한 포철직원 40명 박회장 사임 철회요구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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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광양에서 상경한 포항종합제철 직원 40여명은 7일 오전 6시께
부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박태준 민자당최고위원 자택 앞에서 박최
고위원의 포철회장직 사퇴 철회를 요구하며 1시간반동안 농성을 벌였다.
전세버스편으로 상경한 이들은 이날 "광양제철소 4기공사 완공과 함
께 경영다각화, 신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시점에서 박회장이 물러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사퇴 결사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박최고위원이 "직장으로 복귀하는 것이 나를 돕는 일"이라고
설득하며 해산을 종용하자 오전 7시30분께 자신 해산했다.
부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박태준 민자당최고위원 자택 앞에서 박최
고위원의 포철회장직 사퇴 철회를 요구하며 1시간반동안 농성을 벌였다.
전세버스편으로 상경한 이들은 이날 "광양제철소 4기공사 완공과 함
께 경영다각화, 신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시점에서 박회장이 물러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사퇴 결사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박최고위원이 "직장으로 복귀하는 것이 나를 돕는 일"이라고
설득하며 해산을 종용하자 오전 7시30분께 자신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