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정기, 독일과 합작 창원에 생산공장 추진 입력1992.10.06 00:00 수정1992.10.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정기는 독일 테베스사와 ABS(엔티록 브레이크 시스템)를 생산할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기아정기는 6일 테베스사와 60대40의 비율로 초기자본금 3백만달러의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아정기는 창원공장 부지에 연산30만대 규모의 설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7년전 '소녀시대' 데뷔곡이 갑자기 다시 뜬 까닭 '소녀시대'의 2007년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17년이 흐른 2024년 겨울 서울 도심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콘서트장이 아니라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 2 집도 배달되는 시대, 세컨드 하우스가 뜨고 있습니다 [심형석의 부동산정석]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것은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집값과 모기지 금리가 오르고 매물까지 부족해 내 집 마련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주택을 사기 어려워지니 젊은층에서는 조립식 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3 "여기서 지면 압구정도 끝"…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 '격화' 한강변 정비사업 대어인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시공 능력 1·2위 건설사 간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조합원 사이에서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