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업계획 "주먹구구"...예산 17.5% 집행안해 입력1992.10.03 00:00 수정1992.10.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의 91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결과 총세출예산액의 17.5%에 해당하는 8천45백38억원의 예산이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서울시의 일부사업계획수립과 운영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발표했다. 이 의견서는 서울시가 세출예산액의 17.5%를 쓰지않은 것은 예산편성과 운용의 문제점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재명 "韓·韓, 헌정질서 파괴…대통령 권한, 사유물 아냐" 이재명 "韓·韓, 헌정질서 파괴…대통령 권한, 사유물 아냐"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2 [속보] 대검 "총장 책임하에 특수본 수사…법무부에 보고 안해" 대검 "총장 책임하에 특수본 수사…법무부에 보고 안해"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3 [속보] 이재명 "與, 尹 직무배제 사실상 방해…명백한 내란 공범" 이재명 "與, 尹 직무배제 사실상 방해…명백한 내란 공범""韓·韓, 헌정질서 파괴…대통령 권한, 사유물 아냐"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