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때 신민당전국구로 정계에 입문한 뒤 지난 14대총선에서 대구에서
당선,국민당돌풍을 일으킨 자타공인의 경제통.

정계입문전에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등 건설부에서 오랜 관료생활을 했고
대우에서 해외담당전무를 지내기도.

4당시절 YS의 재정위원장을 지낼 정도로 YS와 인간적으로 가까운편.

33년 경북 경산출신으로 서울대사회학과를 졸업했고 국민당에서는
정책위의장을 거치면서 CY의 신임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