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C닐슨이 조사한 6.7월중의 세탁세제 소매점 지표에 따르면
태평양화학의 빨래박사,럭키 수퍼그린,애경 그린스파크등 식물성세제
6개제품의 점유율(금액기준)이 11.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3월 빨래박사 수퍼그린등 식물성 저공해세제 4개제품의
점유비 13.6%보다도 떨어진 것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저공해세제의 수요가 사회적인 환경오염방지 운동에도
불구,이렇게 저조한것은 이들제품이 기존 합성세제보다 세척력이 떨어지고
가격이 10 20% 비싼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이추세로 간다면 올연말께 저공해세제의 시장점유율이
10%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