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핵안전기구 창설제의...김진현과기처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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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핵한전기구 제의김과기처 IAEA총회 기조연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있는 제36차국제원자력기구(IAEA)총회에 참석중인
김진현과기처장관은 22일 기조연설을 통해 원전안전을 위해
인접국가간지역협력기구창설을 제의했다.
김장관은 동북아지역에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원자력산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고 원자로안전성문제와 사고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지역협력기구창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IAEA가 최근 제안한 핵무기해체로부터 나오는 잉여 플루토늄의
국제공동관리방안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핵물질공동관리방안에
각국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잉여 플루토늄등 핵확산위험물질까지
확대할것을 제안했다.
김장관은 또 IAEA사찰을 통해 북한의 원자력시설이 최근 부분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했으나 북한의 핵개발의혹이 아직 해소되지못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남북비핵화 공동선언에 따라 재처리 관련시설의
건설,운영중단,폐기및 남북상호사찰의 조속한 수용등을 북한측에 촉구했다
열리고있는 제36차국제원자력기구(IAEA)총회에 참석중인
김진현과기처장관은 22일 기조연설을 통해 원전안전을 위해
인접국가간지역협력기구창설을 제의했다.
김장관은 동북아지역에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원자력산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히고 원자로안전성문제와 사고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지역협력기구창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IAEA가 최근 제안한 핵무기해체로부터 나오는 잉여 플루토늄의
국제공동관리방안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핵물질공동관리방안에
각국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잉여 플루토늄등 핵확산위험물질까지
확대할것을 제안했다.
김장관은 또 IAEA사찰을 통해 북한의 원자력시설이 최근 부분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했으나 북한의 핵개발의혹이 아직 해소되지못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남북비핵화 공동선언에 따라 재처리 관련시설의
건설,운영중단,폐기및 남북상호사찰의 조속한 수용등을 북한측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