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업체인 (주)방림이 기업이미지통합전략(CIP)의 하나로 새로운
심벌마크와 고로<그림>를 제정,19일 발표했다.

방림이 사업다각화및 국제화의 계기로 삼기위해 새로 만든 심벌마크는
방림의 영문첫글자인 P를 형상화한것으로 바깥의 큰 원은 21세기
그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의지를,가운데의 반원은 30년간 면방외길을 걸어온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과 기업 노와 사의 화합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을
표현했다.
방림은 이같은 심벌마크및 로고체정에 앞서 방적업체로 굳혀진 이미지를
탈피하고 직물가공업체의 위상을 강조하기위해 시잔해말 사명을
방림방적에서 (주)방림으로 바꾸었다.

방림은 이를 계기로 영등포공장부지일부를 활용한 유통센터건립등을
검토하는등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