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기념물 도채꾼들이 마구 훼손...[제주신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제주군 조천읍 동백동산 일대에 분포된 제주도 지방기념물 백서향
나무 변산일엽 동백나무및 야생난등이 일부 도채꾼의 무분별한 채취에
의해 자영번식이 회생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
최근 이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도채꾼들이 자가용을 타고 몰려와 동백
동산내에 분포된 지정기념물을 마구 채취해 갔으며,후박나무 종가시나무
빗죽나무등 난대성식물과 새우난초 사철난등 야생난도 마구 파헤쳐놓았
다는 것.
주민들은 이같은 채취현장을 목격해도 지도단속반이 없어 신고조차 못
하고 있으며,이런 추세라면 몇년 안가 회복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것
으로 보여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나무 변산일엽 동백나무및 야생난등이 일부 도채꾼의 무분별한 채취에
의해 자영번식이 회생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
최근 이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도채꾼들이 자가용을 타고 몰려와 동백
동산내에 분포된 지정기념물을 마구 채취해 갔으며,후박나무 종가시나무
빗죽나무등 난대성식물과 새우난초 사철난등 야생난도 마구 파헤쳐놓았
다는 것.
주민들은 이같은 채취현장을 목격해도 지도단속반이 없어 신고조차 못
하고 있으며,이런 추세라면 몇년 안가 회복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를 것
으로 보여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