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민가협.회장 김정숙) 2층 사무실에 안기부 직원 20여명이 들어가 약
1시간동안 압수수색을 벌였다.
건물주인 오동문씨(45)에 따르면 안기부 직원이라고 자신들의 신분을
밝힌 남자들이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한 후 잠긴 철제문의 손잡이를 전기
드릴로 뜯고 사무실안에 들어가 서랍과 캐비닛 등을 뒤져 컴퓨터 단말기
2대, 디스켓 1백여장, 회원주소록 등을 가져갔다는 것이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