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매물이 쏠리면서 하락,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28포인트 빠진
536.02를 기록했다.
특히 전반적인 약세속에 삼양사 백양 삼영전자 오리엔트 이동통신등
고가 저PER주들의 낙폭이 컸으며,도소매나 금융주등도 100-200원 가량
하락했다.
증권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주가가 최근 조정기를 거치면서 이전의
''재료''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재료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의 거래량은 730만주로 평일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고객
예탁금도 100억원 가량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