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국빈자격으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할 예정이라고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이 16일 발표했다.
김대변인은 보두엥1세 국왕이 우리나라에 머무는동안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갖고 두나라 우호및 협력관계 증진방안을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또 이번 보두엥1세 국왕의 방한은 벨기에국왕으로서는
처음으로 한.벨기에 두나라 국민사이의 이해를 심화시키고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