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5종의 위생불량률이 검사결과 평균 부적합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보사부가 낸 "시.도별 국민 다소비식품 수거검사현황"자료에 따
르면 각.시도 및 보사부가 올들어 6월말까지 30종 1만1천643개 식품에
대해 위생검사를 한 결과 모두 401개 식품이 불결하거나 기준함양에
못미치는등 3.4%의 부적합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꿀의 경우 132개 식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함양에 못미치거나 불순물
이 섞여있는등 부적합한 비율이 1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