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말까지 각종모터 에너지절약형으로 교체 ... 현대자동차 입력1992.09.15 00:00 수정1992.09.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오는 94년말까지 전생산라인에 설치돼있는 각종모터1만6천여대를 에너지절약형 모터로 전량 교체키로 했다. 15일 현대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범용전동기를 모두 교체키로 했다고밝혔다. 전동기를 전량 교체하는데는 32억7천만원이 소요되고 연간 전력비 9억원과모터수리등 간접비 3억원을 합쳐 12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둘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현, 尹전화로 경찰청장에 연락 "계엄 늦어진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조 청장은 최근 경찰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수사에서 김 전장관이 "좀 더 늦게 비상계엄... 2 與김상욱 "탄핵 찬성 후 살해 협박·왕따 심하게 당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구갑)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참석 후 찬성 입장을 밝힌 뒤 살해 협박에 이어 동료들로부터 왕따, 겁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밤 ... 3 인텔, 첨단 생산공정 실패하면 제조부문 매각 검토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제조 부문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까지 이른바 '18A' 공정이라는 반도체 회로 선폭 1.8나노미터(㎚·1㎚=10억분의 1m) 급 제조 기술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