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94년말까지 전생산라인에 설치돼있는 각종모터
1만6천여대를 에너지절약형 모터로 전량 교체키로 했다.

15일 현대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범용전동기를 모두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동기를 전량 교체하는데는 32억7천만원이 소요되고 연간 전력비 9억원과
모터수리등 간접비 3억원을 합쳐 12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둘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