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부동산투기 26%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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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동산 경기의 하락과 함께 경북지역의 부동산투기가 전년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부동산 투기 적발건수는
1천5백79건으로 지난해의 2천1백39건보다 26.2%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동일 토지를 1년내에 2회이상 거래한 단기거래의 경우 지난해의
35건보다 크게 줄어든 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액 거래도
1백5건에서 79건으로 줄어 24%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매입능력이 의심스런 미성년자 부녀자의 토지매입은 69건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4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세금포탈을 위한
위장거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부동산 투기 적발건수는
1천5백79건으로 지난해의 2천1백39건보다 26.2%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동일 토지를 1년내에 2회이상 거래한 단기거래의 경우 지난해의
35건보다 크게 줄어든 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액 거래도
1백5건에서 79건으로 줄어 24%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매입능력이 의심스런 미성년자 부녀자의 토지매입은 69건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4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세금포탈을 위한
위장거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