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환태평양 인공지능 국제학술회의(PRICAI)가 내일(15일)부터 18
일까지 서울롯데월드호텔에서 25개국 과학자 5백여명이 참가하는 가운
데 열린다.
한국정보과학회와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인공지능연구센터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대회에선 이미 제출된 3백여편의 논문중 190편이 발표된다.
특히 동경대 구니이교수의 "시각컴퓨터 그 현주소와 새로운 도전",
미국 펜실베이니어주립대 함인영박사의 "제조업에 있어서의 AI응용",
IBM윗슨연구소 홍세준박사의 "컴퓨팅과 컴퓨터,2000년의 전망"등 6명
의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