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2인만 탑승 소형장의차 등장...교통부, 내달말부 입력1992.09.10 00:00 수정1992.09.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는 10월말부터 운구전용 소형장의차가 등장한다. 교통부는 9일 소형장의차 도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10월말부터 시행예정인 개정안에 따르면 장의용자동차를 기존 버스형외에 운구전용 소형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형장의차에는 운전자를 비롯 2명의 좌석만 마련토록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서 '이거' 하나면 다 돼…중국인들에 '인기 폭발' 뭐길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대상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 국내 스타트업이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환전, 관광, 이동 등 분야가 다양하다.◆외국인 환전 수요 급증방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와우... 2 정은보 이사장 "좀비기업 청산하고 밸류업 도입해 국내 증시 질적 성장시킬 것"[KIW 2024]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엔 상장사가 2600여개나 되지만 미국 나스닥 시장엔 5500여개 뿐입니다. 두 나라의 국내총생산(GDP) 격차가 15~16배 수준이라는 걸 감안하면 국내 증시엔 너무 많은 상장사가 즐비해... 3 격차 벌어지는 수도권-지방 아파트 경매시장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2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경매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부산, 강원, 세종 등의 지방 낙찰가율은 올해 들어 최저치를 찍었다. 지방과 수도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