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의 임직원수와 모집인,점포 등 조직은
크게 비대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감독원이 작성한 보험사 조직현황 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30개
생명보험회사와 16개 손해보험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임직원과 모집인은
지난 6월말 현재 각각 6만3천5백13명과 33만2천4백67명이고 점포수는
1만2천2백42개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