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는 최근 대만내 1천여명에 이르는 한국인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지급등 우대조치를 전면 중단함은 물론 대북시내 한국대사관
건물을 아무 보상없이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