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촉에 김회장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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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직접 대우자동차판촉에 나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김회장은 이번 주초 자택(방배동)과 가까운 대우자동차 학동영업소로
출근,영업회의를 주재하고 영업소관내에 있는 모교인 경기고를
방문,교직원들을 상대로 차를 살때는 대우차를 사달라며 판촉작전을
벌였다고. 그는 지난주에도 아침일찍 이 영업소에 들려 영업사원들을
독려했었다.
이같은 김회장의 "현장출동은 지난주 관훈클럽토론회에서 "현재
생산능력(연간 50만대)의 절반이하에 머물고있는 부평공장생산량을 곧
배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장담한 이후에 나온 것이어서 특히 관심사.
대우자동차의 임원들이 전국지역을 분할책입지고 영업에 나서기로 한데
이어 김회장도 현장까지 출동,대우자동차는 "총력판촉"을 시작한 셈.
이와관련,대우그룹관계자들은 "김회장의 장담이 충분한 근거가 있다"며
"조선을 정상화시킨데 이어 자동차를 정상화시키는 모습을 지켜보라"고
말하고있다.
모으고있다.
김회장은 이번 주초 자택(방배동)과 가까운 대우자동차 학동영업소로
출근,영업회의를 주재하고 영업소관내에 있는 모교인 경기고를
방문,교직원들을 상대로 차를 살때는 대우차를 사달라며 판촉작전을
벌였다고. 그는 지난주에도 아침일찍 이 영업소에 들려 영업사원들을
독려했었다.
이같은 김회장의 "현장출동은 지난주 관훈클럽토론회에서 "현재
생산능력(연간 50만대)의 절반이하에 머물고있는 부평공장생산량을 곧
배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장담한 이후에 나온 것이어서 특히 관심사.
대우자동차의 임원들이 전국지역을 분할책입지고 영업에 나서기로 한데
이어 김회장도 현장까지 출동,대우자동차는 "총력판촉"을 시작한 셈.
이와관련,대우그룹관계자들은 "김회장의 장담이 충분한 근거가 있다"며
"조선을 정상화시킨데 이어 자동차를 정상화시키는 모습을 지켜보라"고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