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의 귀성철도및 항공권이 완전매진된 것과는 달리 고속버스
승차권의 예매율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연휴전날인 9일의 전노선평균 예매실적은 39.7%,
10일은 61.9%, 11일은 7.1%에 불과하다는 것.

시는 이에 따라 4일부터 6일까지 남은 승차권을 각고속버스터미널과 시
별예매창구에서 예매키로 했다.